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 아야네 (문단 편집) === 백합 모에 === 2019년, 토시타이 151화(2/19)에서 사쿠라 아야네는 방송 등에서 여성 성우들이 백합하는 것은 '''엔터테인먼트적인 측면에서 보아야''' 하며 그것에 대해 "영업 하려고 백합 행위를 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한 적이 있다. 위의 '엔터테인먼트적인 측면'에 유의하며 후술된 글들을 읽도록 하자.[* 반면 같은 방송의 퍼스널리티 [[오오니시 사오리]]는 유튜버 등이 백합 행위를 보여줘 놓고 '사실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영업입니다~고 하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야네루의 반응은 그것에 대한 반론으로 나온 말] 저 발언을 조금 더 자세히 쓰자면, "예를 들면 스트로베리 패닉!에서 말야, [[스트로베리 패닉!]] pv에서. [[시미즈 아이]]씨랑 [[나카하라 마이]]씨[* [[스트로베리 패닉!]] 성우분들.]가 츄를 한 거야. 그걸 보고 우리가 사귀지 않는다고 그 사람들을 비난 할 이유가 되진 않아. 엔터테인먼트니까."라는 지극히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했을 뿐이다. --예시로 진성백합 스트로베리 패닉!이야기 했다는 점에서 진성 백합러-- 자칭 '''[[백합]] 마스터'''이다. 2011년 초 혼자 진행했던 라디오인 '''사쿠라전선'''에서 매일 만화책을 한 권씩 소개했는데, 12회차에 당당하게 '''[[유리히메]]'''를 소개했다. 결국 유리히메 편집장으로부터 감사의 메시지가 모쟈선배와 사쿠라군의 라디오에 오기도 했다. 오프닝을 하자마자 [[하나자와 카나]]의 라디오에서 본인 이름이 언급된 이야기로 폭주하다가 [[유리히메]] 이야기로 정점을 찍었다. 스태프가 이제 그만하라며 제지했지만 무시한 채 마구 달렸다. 방송 후 행해지는 반성회에서까지 본편에서 시간이 없어서 하려고 했던 말을 다 못했다면서 재폭주했다. 당시의 언급에 따르면 사쿠라가 만화에서 좋아하는 타입은 [[딸기 마시마로]]의 [[이토 노부에]], 그리고 [[WORKING!!]]의 [[시라후지 쿄코]] 등이라고 한다. 위의 사례처럼 백합물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성우로서의 백합물 출연은 굉장히 뜸한 편이었다. 여성 캐릭터 간의 우정이 묘사되는 작품(그러나 이것이 메인이 되지는 않는 작품)에는 이따금씩 출연해왔지만[*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의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등장인물#s-1.1|잇시키 아카네]], [[러브라보]]의 에노모토 유이코 등] 대놓고 백합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한 것은 게임 [[백의성 연애 증후군]] 정도가 유일했다. 그나마 원작에는 없고 완전판인 리세라피에서 추가된 캐릭터인 와카모토 마유키 역으로 출연했다. 연기 이후의 소감은 '귀여운 여자애랑 키스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다만 본편 분량은 스토리상 중요도는 높지만 추가 공략 대상 3인 중에서도 가장 짧은데다 본편 이전 시점을 다룬 SS에서도 완전 신규 캐릭터라 그런 건지 내용이 짧은 탓에 분량 면에선 여러모로 아쉬운 면을 보여줬다. 2014년에 들어서 잔혹한 묘사로 유명한 [[이노센트 그레이]]가 방향성을 바꿔 여성 시나리오 라이터를 기용해 만든 작품 [[FLOWERS 시리즈]]의 휠체어를 탄 소녀(야에가키 에리카) 역할로 출연, 2015년 4월 발매 예정인 플라워즈 여름편에서는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염원하던 백합계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이 대단하다'는 코멘트와, '주연을 맡은 캐릭터가 사랑스럽다'는 문구가 포함된 그림이 올라왔다. 봄편 당시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누군가와 엮이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그 꿈이 실현되어 매우 만족스러운 듯하다. 2019년 4월에 발매된 후일담을 다루는 드라마 CD인 스트렐리치아의 꽃말의 프리토크에선 이대로 끝나는 것에 대해 울 것만 같다는 코멘트를 덧붙이면서 다시 만나길 기원하는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상술된 '세계를 만화로 해피하게! ~세카해피~'에 2번 출연해서 2번 다 FLOWERS 시리즈에 관해 얘기했는데 2번째 출연 당시에 밝힌 바로는 아야네 본인이 굉장히 연기하기 편한 캐릭터라고 밝혔고, 본인과 본인의 캐릭터를 겹쳐서 연기해도 크게 리스크가 크지 않은 배역이라고 한다. 또한 단 한 번도 리테이크 요청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도 밝혔으며, 이는 [[이노센트 그레이]]의 대표이사인 스기나 미키의 [[https://twitter.com/mikisugina/status/1398262439515283472?s=20|트위터]]를 통해서도 녹음 당시 단 한 번도 리테이크 요청이 없었다는 게 사실이라고 인증했다. 성우 본인도 물론이거니와 제작사 측에서도 여러모로 캐릭터를 다루기 편한 건지 본편 종료 후 발매되는 드라마 CD에선 주인공 성우인 [[나즈카 카오리]]가 빠지는 경우는 있어도 사쿠라 아야네는 파트너 역인 [[스자키 아야]]와 함께 계속해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2018년 6월에 나오는 나팔꽃과 카세양에 드디어 카세양을 맞게 되면서 진백합 작품의 주인공을 최초로 맡게 되었다!!! 참고로 사쿠라 본인도 카세상 시리즈를 이전에 읽은 적이 있다고 한다. [[유리히메]]와의 인연[* 유리히메 편집장이 모쟈선배와 사쿠라군 방송에 메일을 보내서 자기 잡지를 소개해준 사례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감동받은 사쿠라는 사례비는 받을 수 없다고 거절했다. 사쿠라가 편지 소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뒷배경음으로 [[아임 엔터프라이즈]] [[토네 켄타로]] 쪽으로 사례비를 보내달라고 김칫국을 마시기도.]으로 연재작품인 [[백합남자]][* 해당 작품에 대해서도 사쿠라 아야네가 이야기를 꽤 많이 했다.]의 드라마 CD에 캐스팅되고 잡지에는 해당 편집자와의 장문의 대담이 게재되었다. NHK MAG 넷 출연 당시 [[니시카와 타카노리]]씨에게 망설임없이 백합남자를 추천했을 정도이다. 백합남자가 2014년 후반기에 재발매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백합 중에서는 플라토닉한 백합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아무래도 모친의 과보호로 인하여 기본적으로 야한 내용에 약한 자신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애정이 크다보니 종종 얀데레 성향을 내보이고 있기도.... 과거 부친에게 백합을 좋아한다는 걸 들켰는데 부친은 모친과 더불어 세간에 잘 알려져있다시피 사쿠라가 출연한 모든 방송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하게 모니터링할 정도로 하나뿐인 외동딸을 끔찍이 아끼는 [[팔불출]] [[딸바보]]로 당연히 모친과 더불어 사쿠라의 1호 팬이다. 자신의 딸을 레즈비언으로 알고 '어떤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어도 나는 너를 받아들인다'는 엄청나게 멋진 대사를 날렸다. 정작 사쿠라 본인은 그런 부친에게 '판타지로서 백합을 좋아하지, 성적인 취향은 전혀 다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우연히 시부야 길거리에서 다른 교복을 입고 함께 다니는 여학생 두 명을 보고 '같은 학교 애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학교 애에게 손을 뻗었다.'라고 표현하기도. 또 자신과 접점이 있는 여자 성우들[* [[야마모토 노조미]], [[스자키 아야]], [[니시 아스카]], [[우치야마 유미]] 네 사람이다.]간의 복잡한 속사정을 들은 뒤에 상대방들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하여 [[야마모토 노조미]]와 [[스자키 아야]]가 서로 사귀는 척을 하다가 그 과정에서 이 두 사람이 제대로 엮이고 그걸 지켜보는 자신이나 [[코마츠 미카코]]도 뭔가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 좋겠다.라며 상상의 나래를 펴기도 했다. 그동안 보아온 다량의 백합물들의 영향을 받아 나온 시나리오로 추정되며, 수라장을 만드는 장본인, 작가, 흑막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토네 켄타로]]는 이 소설의 제목이 뭐냐고 묻기까지 했다.[* 사쿠라 아야네가 붙인 제목은 라디오 걸스의 러브파라다이스 By 라디오 간사이 with 스자키니시] 이 에피소드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백합판 니세코이가 따로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같은 소속사 후배인 [[우치다 마아야]]와도 각별한 관계라고 하는데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연상이지만 자기한테는 1년 후배인 [[우치다 마아야]]의 얼굴이 본인 타입이라고 밝혔다.[* 사쿠라가 좋아하는 얼굴 타입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우치다 마아야]], 당연히 여기에 [[하나자와 카나]] 타입도 있다고 한다.] 나이는 많지만 후배인 그녀를 소속사에서 우연히 본 다음부터 계속 지켜봤다고 한다. '사쿠라와 우치다의 간간GA채널'[* [[유튜브]], [[니코니코동화]]의 [[GA문고]] 전용 채널을 통해 2014년 4월부터 매월 1회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GA문고]] 관련 작품 뿐 아니라 같은 계열인 [[소년 간간]], [[영 간간]], [[간간 온라인]]의 작품들의 홍보 목적이 주를 이루는 방송이다.]이라는 프로그램 2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사연이 도착해서 사쿠라가 우치다 앞에서 잠깐 이야기를 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의 3화에서 우치다 마아야가 광고 멘트를 하는 동안 우치다의 손을 안마하던 사쿠라 아야네의 표정은 그야말로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해당 방송 내에서 우치다의 쇄골을 마사지하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미션이 주어졌을 때의 사쿠라의 손놀림과 눈빛은 도저히 여대생이라고 보기 힘든, 마치 변태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2012년 7월 방영했던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웹라디오에서는 [[이시하라 카오리]]에게 백합 손길을 뻗치기도 했었다. [[하나자와 카나]]와의 애정관계에 있어 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오구라 유이]]에게도 적대감을 보이기보다는, 오히려 [[오구라 유이]]가 짧은 치마를 입고 올 때마다 팬티 입었냐면서 치마 속을 확인하는 성추행 행위를 대놓고 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여성에 대한 편애가 상당히 중증이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모쟈선배와 사쿠라군 82화분(2012년 10월 29일)에서 [[토야마 나오]],[[오구라 유이]],[[이시하라 카오리]],[[히다카 리나]]와는 허그하는 게 기본적인 인사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 언급된 여성 성우들 모두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에 출연한 성우들이다. 2014년 들어 유명한 백합 애니메이션의 제목[* 해당 애니메이션에 사쿠라 아야네가 출연하지는 않았다]인 桜Trick([[사쿠라 트릭]])에 사쿠라 아야네의 성을 결합한 佐倉Trick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녀가 백합 이야기를 할 때마다 등장하고 있는 별명. 2014년 8월 22일자 모쟈선배와 사쿠라군 라디오에 '백합을 좋아하는 여성이 읽을만한 하이쿠'를 모집하는 코너가 등장하였다. 다시 폭주하리라 우려됐던 상황이었지만 그동안 쌓인 경험으로 무작정 폭주하지 않고 비교적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마에 키스할 때 짠 맛이 난다' 라는 말에 '여자의 땀은 짜지 않고 달다' 라고 강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014년 9월 24일자 [[4월은 너의 거짓말/애니메이션|4월은 너의 거짓말]] 라디오에서 중3 때 시험장에 참고서 대신 백합 소설책을 가져가서, 폭설로 인해 시험 시작이 지연되고 있는 동안 남들은 다 공부하고 있었지만 본인만 백합 소설을 읽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오랫동안 라디오를 같이 하고 지금의 자신을 만드는 데 큰 공을 세운 소속사 선배인 [[야하기 사유리]]의 아킬레스건이 예쁘다는 칭찬 네타가 타 방송으로부터 들려온 적이 있는데, 한동안 사쿠라가 이 네타를 써먹기도 했다. 주로 야하기의 말에 태클을 걸고 싶을 때 야하기의 아킬레스건을 만지려 했는데, 이에 질겁한 야하기가 한동안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고 오기도 했다. 쵸로이 117화의 쵸로이 리허설 코너에서 또다른 신화를 만들어냈다. 여성 산타역을 맡은 사쿠라가, 자고 있는 척을 하는 야하기의 귀에 입김을 불어 깨운 후 누구냐고 묻는 야하기의 입을 순식간에 막고 나지막히 말을 거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그 모습이 그야말로 산타복을 입은 범죄자가 아이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으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아 졸지에 사쿠라에게 정조의 위험을 당한(?) [[야하기 사유리]]는 자신의 소중한 것을 빼앗기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사쿠라 본인조차 자신의 행동이 아무리 봐도 정상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간간 GA 채널 8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야마시타 나나미]]를 향해 '무슨 팬티 입고 있어?'라고 자연스럽게 물어서 그 자리에 있던 [[우치다 마아야]]나 [[오오츠보 유카]]가 놀라기도 했다. 아야네 LDK 마지막화 방송에서 자기가 만일 만화를 만든다면?이라는 질문에 곧바로 '잘 팔리는 백합 만화'를 만들겠다고 대답했다. 그녀의 백합 덕력은 일본 서브컬쳐에 한정되지 않는다. 하드한 [[https://youtu.be/JcJ0zRtvKwE|퀴어 드라마]]인 [[엘 워드]]를 보았다고 언급했다. 4월은 너의 거짓말 라디오 22화에서 등교를 거부하고 있었던 자신을 격려해 준 여자 친구를 좋아하게 됐다는 여학생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 이러한 사연에 사쿠라는 굉장히 흥분한 상태로 진행하던 사쿠라에게 [[타네다 리사]]가 자신도 여자 학교에 다닐 때 여자로부터 고백받았던 적이 있다는 말을 함으로써 그간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가장 흥분한 상태가 되기도 했는데 이러한 것으로 인하여 사쿠라가 여전히 백합 속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게 확인되었다. Charlotte 라디오 5화에서 [[오토사카 아유미]]역의 [[아사쿠라 모모]]가 게스트로 출현하였는데, 방송내내 하악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tvple.com/338255|샤를로트 라디오 5화 요약]]거기에다가 샤를로트 전시회에서 돌아오던 전차 내에서 아사쿠라를 만나서 자신 근처에 있던 Trysail 팬쪽에서 최대한 멀리 도망친 적도 있으며 라인을 통해서 경어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 일단 두 사람은 동갑내기이지만 성우로서의 경력은 사쿠라가 위인 편인데 사쿠라가 주장하기에는 이런 말을 한 건 아사쿠라가 처음이라고 한다.]하기도 했다고 한다. 여성 성우들의 립노이즈를 엄청나게 좋아하며 수록 중에 립노이즈를 들으면서 등급을 매긴다고 한다.지금까지 높은 등급은 당연히 [[하나자와 카나]]가 들어가며 거기에 [[이치미치 마오|M.A.O]]나 [[카야노 아이]]도 나름 괜찮다고 한다. 그녀가 스스로 말하길 백합을 접하게된 이유는 유아기때부터 알아왔던 친구에게 중1때 처음으로 백합책을 권유받았다고 한다. 그 친구는 '정말로 여자아이와 사귈 수 있다'라고 까지 말하는 양성애자인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